연휴기간에는/쓰레기를/배출하지/말아주세요!/시민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법정공휴일 환경미화원 휴뮤를 보장합니다!

파주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


파주시는 법정공휴일 미화원 휴무(22.1.30.~2.2.)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1월 29일(토)부터 2월 1일(화)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수)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한편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배출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파주시 자원순환과는 1일 1명 상황반을 운영하고, 청소대행업체는 11개 기동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설 연휴 대비 가로 청소 특별 점검 및 대청소를 통해 청소가 미흡한 구간은 연휴 시작 전에 보완 조치할 계획임을 파주시는 거듭 밝혔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하여 연휴 전날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파주시청 자원순환과 031-940-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