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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더 큰 일자리 박람회
    시민중심, 내 일(JOB)을 만나다…파주시, 10월 24일 '더 큰 일자리박람회' 개최 시민중심, 내 일(JOB)을 만나다…파주시, 10월 24일 '더 큰 일자리박람회' 개최 오는 2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파주시 더 큰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공동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35개 기업체가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통해 3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포장/검수/조립), 물류(재고관리/자재운반), 사무(총무·구매·운영지원·회계·인사관리·연구개발), 서비스(고객관리/간호사·조무사/재활지원/바리스타), 미화·청소, 조리, 영양사, 제과·제빵, 운전, 주차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를 작년 대비 30개에서 35개로 늘리는 등 취업률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층을 위한 청년복지지원 홍보관을 운영해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복지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
  •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 ‘희망 나눔 고구마’ 행사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 ‘희망 나눔 고구마’ 행사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는 15일 ‘희망나눔 고구마’ 행사를 실시했다. 문산읍은 2024년 실버경찰대 특수시책으로 ‘희망나눔 고구마’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봄부터 직접 밭을 갈고 잡초 제거, 고구마 모종 심기, 제초 작업을 하는 등 정성스럽게 고구마 수확에 힘썼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근 실버경찰대장은 “지난 5월부터 정성스럽게 키워온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며 “내년에도 고구마 수확에 힘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봄부터 구슬땀을 흘리신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고구마 기탁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실천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고구마 기탁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실천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11일 ‘실버 희망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25박스를 행복나눔협의체(위원장 오승환)에 기탁했다. ‘실버 희망 텃밭’은 조리읍 실버경찰대의 특화사업으로 봄에는 감자, 여름에는 옥수수, 가을에는 고구마, 겨울에는 배추 등 제철 작물을 수확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나눔 봉사 활동이다. 실버경찰대는 5월부터 밭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씌우고 물을 주는 등 고구마를 정성껏 길러 수확했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복지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경작 면적이 넓고 최근까지 무더위가 지속되어 텃밭을 가꾸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수확량이 많아 보람차다”라며..
  • 파주중앙도서관
    파주중앙도서관,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 사업 파주중앙도서관,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 사업 파주중앙도서관은 10월 4일 플라스틱 병뚜껑을 주제로 하는 환경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권역별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 공모로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폐플라스틱의 지속가능한 순환구조 구축을 목표로 중앙도서관 5층 메이커 공간의 플라스틱 사출기와 도서관의 각종 자료 등을 활용하여 환경교육과 병뚜껑 수집 활동을 진행했다. 주 대상은 만 3세~5세 어린이로, 유아기부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의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에 대해 인지하고 직접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9월 말까지 34회에 걸쳐 파주시 관내 어린이집 총 37개 기관, 631명의 어..
  • 조리읍 채색활동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마을 봄' 외벽 채색 활동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마을 봄' 외벽 채색 활동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30일, 실버경찰대 사무실의 노후화된 외벽을 채색하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조리읍 실버경찰대의 ‘마음 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집단미술치료 기법을 통해 실버경찰대원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실버경찰대원들은 외벽을 채색하며 감정과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실버경찰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무실 외벽을 아름답게 도색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실버경찰대의 봉사 활동이 조리읍의 환경 정화에 본이 되는 사례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