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방치간판/무상철거 실시/파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인 없이/방치되어 있는 노후된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하는 정비사업을 실시하오니/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파주시, 금촌일대 주인없는 방치간판 철거 지원사업 실시

- 간판정비사업으로 시민의 생활 속 안전 확보 및 도시 미관 개선 -


파주시는 4월 11일부터 2주간 금촌 전 지역에서 ‘주인없는 방치간판 철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추락, 전도의 위험이 있거나, 파손, 노후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옥외광고물(벽면이용간판 및 돌출간판 등)을 위험도 및 파손된 정도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할 예정이다.


신청은 건물주(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관리소)가 철거동의서를 작성하여 파주시 도시경관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금촌1동·2동·3동)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금촌지역뿐만 아니라 파주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해 방치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활 속 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 밝혔다.


☎ 문의 파주시 도시경관과 031-940-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