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사업본부(본부장 오승식)는 지난 10일 파주시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파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중 형편이 어려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2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드림스타트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H 파주사업본부 관계자는 “LH는 저소득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조금이라도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LH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