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축사 무료건축민원 상담의 날 운영


- 읍면동 순회 시작 -


찾아가는 건축사 무료건축민원 상담의 날 운영

파주시는 7월 29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찾아가는 “건축사 무료건축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파주시건축사회 건축사(회장 정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6명의 시민들이 상담해 큰 호응을 받았다.


파주시는 건축과 관련한 민원이 적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 주고자 지난 3월부터 “건축사 무료건축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건수는 현재까지 54건에 달하며, 그 중 28건을 해결했다.


상담내용은 △건축허가(신고) 등 건축설계 및 행정절차에 관한 문의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사항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매주 수요일 파주시청 건축과에서만 오후 2시~5시에 운영하던 것을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무료 건축민원상담실을 이용해 혜택을 누리도록 읍면동 순회 운영을 한다. 7월 29일 문산행복센터를 시작으로 8월 26일 운정행복센터, 9월 23일 법원읍사무소, 10월 28일 적성면사무소로 이동하여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찾아가는 건축사 무료건축민원 상담의 날 운영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일과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