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주시 어르신 희망노래자랑대회는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이명세 회장님의 대회사, 이재홍 파주시장님과 박재진 파주시의회의장님의 축사, 해피월드복지재단 정성진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여러 내빈분들이 참석하여 참가자 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5월 7일(목)에 진행된 예선에는 5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진행된 본선에는 총 12명의 어르신이 진출하여 흥겹고 열띤 경쟁을 벌여주셨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심사결과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2번 김동규 어르신께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외에도 고날마하는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행운상품 추첨이 진행되어 행운대상은 42인치 LED TV를 선물로 받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청공연으로 1회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권미용 어르신과 가수 한영주, 현철씨가 노래자랑 대회를 더욱 흥겹게 해 주었습니다.
본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희망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