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파주브리핑입니다
파주시가 ‘2021년 경기 First 공모’ 일반규모 사업에
예비심사를 통과해 4회 연속 공모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본선 진출한 파주시의 ’기존 공원은 잊어라!! New Face Open!!,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은 금촌택지개발사업으로
기존 공원과 보행자도로의 문제점을 개선해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파주시는 중앙도서관 옆에 독서숲을 조성하고
금촌 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한 생태숲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노인복지관 옆 실버공원을 조성하고 금빛로 문화거리
등을 통해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공원에서 탈피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파주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5억 원을 확보했는데요,
이는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소홀함 없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조리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에 12억원, 노인복지관 부설주차장 확충에 15억원,
법원읍 랜드마크 조성 10억원, 통학로 및 범죄취약지역 방범 CCTV 설치 5억원,
교하 청소년문화의집 시설개선 5억원 그리고 공릉천 수질개선 사업 18억원 등입니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께 파주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월 5일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
하나인 어린이날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날 만큼은 힘든 일은 잠시 잊고 어릴적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파주브리핑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