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파주브리핑입니다.
(1) 운정역에서 가람마을 라온공원까지 공중보행육교 연장된다
현재 운정역에 설치된 공중보행육교는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죠? 이 운정역과 경의로 보도구간을 연결하는 공중보행육교가 가람마을 라온공원까지 연장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보행육교 공사는 운정역 앞 주상복합개발사업 민간시행자가 입주민과 주변지역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여 방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간시행자는 추가 보행육교 공사 외에도 기존의 노후된 바닥포장과 조명, 난간 등을 교체하고 조형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운정역 공중보행육교를 전체적으로 새 단장 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정역에서 라온공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보행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공중보행육교의 상하부 시설이 개선되면서 더욱 쾌적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운정역 보행육교 추가 연장 사업이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공공기여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파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개인의 소득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개인지방소득세라고 하죠. 그런데 경정 등의 사유로 지방 소득세의 환급금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3만 원 미만의 소액이기 때문에 납세자가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파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주시 개인지방소득세 미환급금은 4,462건으로 총 1억 7천 7백만 원이며, 이 중 만 원 미만 미환급금 건수는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수령 환급금은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고 환급신청도 가능합니다.
파주시에서는 매월 환급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방문 및 전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환급금 관련 모바일 공공 알림 문자를 발송 후 미수신자에게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발송하고, 환급금 청구 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납세자에게 안내문을 한 번 더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연말까지 미수료 시 과태료
식품 공중위생업소가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영업자에게 불이익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주시가 관련 내용을 홍보하며 교육 이수를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파주시는 2024년 기존 영업자 정기교육을 미수료한 업소가 수료를 마칠 수 있도록 문자와 전광판, 버스광고, 누리소통망,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했습니다.
위생과의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업종은 식품접객업과 집단 급식소, 식품 제조 및 가공업, 공중위생영업 등 위생과 내 모든 인허가 업종입니다.
식품접객업(일반·휴게·제과점, 단란·유흥주점, 위탁급식영업),
집단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소분·판매업 등,
공중위생영업(이미용업, 숙박업, 목욕장업 등),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일반·유통), 위생용품제조업 등
교육 대상 업소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협회를 통해 연말까지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행정처분으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
파주시는 무단 휴폐업 업소가 있을 경우,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하고 멸실된 업소에 대해 직권 폐업 절차를 거치는 등 영업소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파주 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파주시는 비무장지대를 탐방하는 ‘파주 DMZ 평화관광’의 누적 관광객이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 DMZ평화관광’ 천만번째 관광객이라는 행운은 인천에 거주하는 박소영 씨와 네덜란드인 옌스 올센씨가 차지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를 기념해 두 사람에게 축하 꽃다발과 디엠지 철조망을 비롯한 디엠지 관광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박소영 씨는 고향이 북한인 조부모의 영향으로 평소 민북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옌스 올센씨에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를 구경시켜 주고자 방문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DMZ평화관광은 1사단, 재향군인회, 파주시가 공동 운영 협약을 맺고 2002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22년 만에 누적 관광객 천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그리고 통일촌을 차례로 둘러보는 ‘파주 DMZ평화관광’. 벌써 천만 명이 다녀간 파주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DMZ 평화관광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파주브리핑에 오다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