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립어린이집 간판 표준(안) 마련해  공보육 인지성 향상!



파주시는 시립어린이집 간판을 통일해 ‘시립’을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를 확립하고 공보육 인지성을 향상시키고자 시립어린이집 간판 표준(안)을 마련했다.



시는 국정과제 공공보육 이용률 50%로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증가하고 있으나, 저마다 다른 간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상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간판 표준안을 마련했다.



파주시 시립어린이집 간판 표준(안)은 지난 9월 1일 개원한 ‘시립우미린어린이집’과 ‘시립e편한세상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기존 운영 중인 국공립어린이집의 간판 정비와 신규 개원 국공립어린이집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상징성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간판 디자인을 통해 파주시 시립어린이집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공보육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